2017. 2. 8. 22:10

동방에 오신 하나님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입니다.(요5:39)

성경은 마지막때 우리를 구원하시러 이땅에 두번째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가 예언

어 있습니다.


계 7:1~3 -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땅 사방의 바람은 세계를 멸망시킬 최후의 재앙을 의미합니다.

그 재앙이 내리기 적전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즉 구원의 역사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 어디라고 하셨습니까?

해 돋는데 즉, 동방입니다.

구원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야 비로소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해돋는

동방이 바로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입니다.

구약 이사야서에도 동일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 46:10~11 -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하나님의 구원을 이룰 사람을 어디에서 부른다고 하였습니까?

동방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동방나라에 사람되어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해돋는 동방의 먼나라는 어디일까요?

지구는 둥그므로 방향을 말하려면 기준점이 있어야합니다.

그 답을 얻으려면 두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그곳은 선지자들이 계시를 본 장소를 기준으로 동방 먼 나라여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본 장소는 밧모섬이었고, 이사야 선지자가 계시를 본 장소는 이스라엘 나라였

습니다.

따라서 밧모섬과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동방 먼 나라를 찾아야 합니다.

실제 세계지도에서 동방 먼 나라를 찾으면 대한민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성경에 예언된 동방은 계시록 7장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인침이 시작된 곳이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이 없다면 그곳은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해 돋는 곳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최후의 재앙을 면하게 하는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동방은 대한민국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 진리가 다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동방나라인 대한민국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심으로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해주십니다.


이 예언대로 동방 먼 나라인 대한민국에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예언에 따라 동방에 오신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1. 18. 23:25

재림예수님은 어떻게 오실까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독교인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오류 중 하나가 공관복음에서 말하고 있는 ‘구름 타고 오시리라’는 데 있다. 기성교단은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 예수님의 등장이 곧 심판이라는 공식을 세워두고 아직도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성경은 재림 예수님의 등장이 이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21:27~28)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이 장면 어디에도 심판이라는 말씀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구원이 가까웠으니 구원받을 준비를 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마태복음에서 살펴보자.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0~31)

마태복음에서는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 후 천사들을 통해 택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의 재림 예수님과 기성교단의 재림 예수님은 이리도 다를까. 아무리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고 곧바로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해도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재림 예수님의 등장을 올바로 이해해야 구원받는 무리에 들어갈 수 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8)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 세상에는 올바른 믿음을 가진 자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림 예수님의 등장이 바로 심판으로 이어진다면 과연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그러니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오시는 이유가 심판이 아닌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또 다른 의문점이 든다.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리라 하신 ‘구름’은 어떤 구름인가. 상층운에 속하는 권적운(양털 모양의 작은 덩어리 구름)인가, 아니면 하층운에 속하는 난층운(먹구름)인가. 지금 만약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면 당신은 큰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리라 하신 구름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 아니다. 그것은 2천 년 전에 오신 초림 예수님의 예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초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기 약 600년 전 구약의 선지자 다니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이렇게 예언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다니엘 7:13~14)

다니엘은 예수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셔서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는다고 예언했다. 이 예언이 과연 예수님과 부합하는지를 확인돼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신 그 구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예언 가운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은 인자는 과연 누구인지 신약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18)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한복음 17:10)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누가복음 22:29)

다니엘의 예언 가운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은 다름 아닌 예수님이다. 그러니 하늘 구름을 타고 등장한 인자는 분명 예수님을 뜻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과연 하늘 구름을 타고 오셨는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아기로 태어나셨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약속한 인자가 하늘 구름이 아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다. 이는 재림 예수님의 등장도 이와 같은 이치다.

재림 예수님의 등장은 구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해 구름이 뜻하는 사람의 모습 즉, 육체를 입고 이 땅에 태어난다는 의미다. 초림 예수님처럼 말이다. 구름이 사람이라는 것은 성경 여러 곳에서 알려주고 있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유다서 1:12)

‘물 없는 구름’을 두고 자기 몸만 기르는 ‘거짓 목자’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갖고 있지 못하고, 오직 자기 배만 채우기에 급급한 거짓 목자들을 두고 생명수가 없는 구름이라고 했다.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잠언 25:14)

‘거짓 자랑하는 자(者)’와 ‘비 없는 구름’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일까. 비는 하나님의 말씀 혹은 성령을 상징한다. 이는 성령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성령을 선물로 주겠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비 없는 구름’이라는 뜻이다.

위의 말씀을 살펴볼 때 성경의 ‘구름’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누가복음의 ‘구름 타고 오시리라’ 한 재림 예수님은 분명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이다. 과연 하나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만약 당신이 어떤 지역에 여행을 갔다고 치자. 그런데 그곳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려 하며 갖은 모욕을 주고 인간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면 당신은 과연 그곳에 다시 가고 싶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다시 오셨다. 초림 때 겪으신 고통을 뒤로하시고 다시금 이 땅에 오셨다. 사라져버린 구원의 진리를 다시 알려주시고 인류에게 믿음을 심어주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사람의 모습으로 말이다(히브리서 9:28).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만 쳐다보고 있는 사이, 재림 예수님께서는 벌써 한 아기, 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셨다.


초림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구름타고 오신다는 예언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다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지 못해 결국은 멸망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 기독교인들도 그들과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모르고 맹목적으로 공중의 구름만 바라보다가는 구원의 시기를 놓쳐버리고 맙니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성경의 비유 말씀대로 육체를 입고 오신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

올바로 영접하여 구원받는 우리가 됩시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1. 7. 23:56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지구를 인구 100명의 마을로 축소한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미국 스탠포드대 의과대학의 필립 M. 하터 박사가 이를 계산했다고 합니다





60명은 아시아인, 14명은 미주인, 13명은 아프리카인
12명은 유럽인, 나머지는 오세아니아인
52명은 여자, 48명은 남자
70명은 유색인종, 30명은 백인
70명은 비기독교인, 30명은 기독교인
50.5명은 도시에 살고, 49.5명은 시골에 삽니다.
6명이 전체 부의 59%를 차지하고, 그 중 일부는 미국인
50명은 하루 2달러로, 25명은 하루 1달러로 연명합니다.
50명은 영양부족, 70명은 문맹
80명은 열악한 주거환경
11명은 차를 소유하고
1명은 대학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매년 1명이 죽고 2~3명의 아기가 태어납니다.


지금, 전쟁과 재난과 기아에 고통 받지 않으며,
따뜻한 집에서 식사하고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고 미래의 꿈을 꾸며
컴퓨터 앞에서 이 글을 읽는,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영생의 축복을 받은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며 돌아갈 기회를 얻은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70억 인류 중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구원의 도피처인 시온에 머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도 저와 함께 복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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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별님
2016. 12. 16. 00:35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탄생일인가


성경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록이 없다. 다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의 상황을 기록할 뿐이다.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5~11)


그렇다면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한 것일까.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는, 갓난 아기를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어도 될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다. 또한 밤에 밖에서 양떼를 기를 수 있을 정도니 분명 겨울은 아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탄생하셨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스라엘은 12월이 겨울이니 12월 25일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다는 주장은 거짓일 수밖에 없다.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다. 이후 379년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까지 전파되었다. 이는 예수님과 열두 사도에게 직접 진리를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내부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교회가 이미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세속화되고 있었을 때다.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 밀라노칙령을 통해 기독교인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대가로, 기독교인들은 목숨처럼 지켜왔던 안식일 예배와 유월절 진리를 내어주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절기의 기준인 유월절이 폐지돼 버렸기 때문에 기독교에 하나님의 절기가 남아 있을 리 없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방종교의 축일이 유입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본래 12월 25일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숭배하던 태양신 니므롯의 탄생일이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되는 사투르날리아 축제일이 가지고 있는 뜻이기도 하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삼대 축일이 있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됐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로 12일부터 24일까지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날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lia) 제일로 12월 하순에 있는 것으로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는 절기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다.


이러한 로마의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들은 다른 의미로 이날을 축하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좌] 중앙일보(1983년 12월 23일자) / [우] 교회사 핸드북 131P (생명의 말씀사)

세계기독교회사(이건사 발행, 송낙원 지음)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전 세계인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 의식을 행하며,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는 구주 탄생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기독교계 출판사는 물론 대중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는 사실이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실체를 보면서도 바로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 세상은 악한 자에 의해 컨트롤되고 있다는 요한일서 5장 19절의 말씀, 그대로가 아니겠는가.

- 출처 : 패스티브닷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인 크리스마스를 지킬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6. 12. 7. 22:35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혼은 과연 있는 것일까.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영혼의 존재에 대한 문제는 종교를 떠나 오랜 세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킨 논제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혼은 과연 있는 것일까.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은 유사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풀지 못할 숙제로 남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했고, ‘나’라는 존재는 과연 어디서 왔는지 깨닫지 못한 채 다만 알고 싶은 욕망만이 앞서 철학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영혼’은 인간의 풍부한 상상력이 빚어낸 망상에 불과할 것이다. 무신론자는 두말할 것도 없지만 개중에는 2천 년 전 사두개인들처럼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유대교의 한 당파였던 사두개인들은 성경의 일부만 인정하고 부활, 천사의 존재와 함께 사람이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영혼의 존재를 부인했다(사도행전 23:8). 이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영혼의 근본 원리를 깨닫지 못해 빚어지는 현상이다.


영혼의 근본 원리는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이다. 혹자는 출생과 동시에 영혼이 생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말이 옳다면 육신이 소멸할 때 영혼도 함께 없어져야 한다. 그러나 육신이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 있다. 다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에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세균이나 미생물은 인간의 시력으로는 볼 수 없지만 분명 존재한다. 현미경을 사용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생물체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영혼 세계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특별한 도구만 있으면 확인이 가능하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이 그것이다. 성경에는 창조의 역사로부터 영혼 문제가 무수히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생령(生靈)은 사람이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결합된 상태를 의미한다. 생령이란 ‘산 영혼’, ‘산 생명’이란 뜻인데 흙이 생명의 본질은 아니다. 흙으로 빚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생령’이라고 하지 않았고, 그 흙 속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므로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으니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 즉 영혼(신)인 것이다. 즉 영혼이 깃들지 않은 육체는 아무 생명력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육체에 영혼을 결합시켜 살아 있는 사람을 창조하셨다. 육체와 영혼의 결합이 살아 있는 상태라면 반대로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가리킨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생기)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7)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각각 그 온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은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육신과 별개로 존재하는 우리의 영혼은 이 땅에 오기 전 하늘에 있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다고 알려주고 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22~26)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1~2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3~7)


이 말씀들을 정리해보면, 하늘의 천사들이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와 잠시 육신을 입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있던 곳이 하늘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 육신을 벗게 되더라도 영혼이 남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물속에만 사는 잠자리 애벌레는 장차 자신이 잠자리가 되어 누비고 다닐 바깥세상, 곧 푸른 하늘과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곳을 상상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수천억 개의 은하계가 가득한 우주에서 먼지 하나에 불과한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장차 허락될 영혼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이사야 40:15).


- 출처 : 패스티브닷컴



성경은 우리의 고향이 하늘나라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 넓고 넓은 우주세계가 우리의 고향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우리는 분명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영혼의 존재로써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있었던 고귀한 천사들입니다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