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0. 23:27

하나님의교회 재림예수님은 어디에 오실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재림을 약속하셨다. 실제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들이 많이 있다. 다음은 사도 바울의 예언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이 말씀에서 의문점이 드는 대목이 있다. ‘두 번째’라는 단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첫 번째, 두 번째와 같은 서수로 표현할 이유가 없다. 물론, 영으로 존재하실 때를 전제한 상태다. 여기서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첫 번째 오실 때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던 것처럼 두 번째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 성육신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구원의 역사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는 어디에 오실까. 구원자께서 오시는 장소를 모르고서야 어떻게 구원을 논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이천 년 전 초림 때는 이스라엘에 오셨다. 사람으로 오신다면 분명 초림 예수님처럼 태어나시는 장소가 있을 것이다. 그 해답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히브리서 9장의 말씀을 보면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이다.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에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다시 말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곳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신 장소인 것이다. 성경의 예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면을 묘사한 기록을 살펴보자.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1~3)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책이 요한계시록이다. 그 예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면이다.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바람이 불기 전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등장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해 돋는 곳’이다. 동쪽 또는 동방이라 일컫는 이곳에서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해 돋는 동방이 구원자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소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의 징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 중 먼저, 하나님의 인이 등장하는 시기, 즉 ‘이 일 후’가 언제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 6장에 언급되어 있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요한계시록 6:12~13)

해가 총담처럼 검게 변한다. 총담은 말의 꼬리로 만든 담요다. 검은 말꼬리로 담요를 만들었으니 ‘아주 검다’는 의미다. 그리고 달은 피처럼 붉게 된다. 또한 하늘의 별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이런 일들은 과연 어떤 일에 대한 징조인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 (마태복음 24:3, 29~30)

해가 검게 변하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지는 일은 바로 ‘인자가 오시는 징조’다. 인자는 예수님으로, 재림 그리스도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에 대해 질문했다. 지금 눈앞에 주께서 계심에도 불구하고 주의 임하심을 묻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요한계시록의 ‘이 일 후’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징조가 나타난 후 구원의 역사가 해 돋는 곳에서 시작된다는 뜻이다. 즉,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해 돋는 곳’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인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도 동방에 오실 구원자에 대해 예언했다.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1:2~4)

동방에 일어나는 사람은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해 돋는 곳, 동방에 오셔서 이루실 구원의 역사가 틀림없다. “자산에 강이 열리며 광야가 못이 되고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는 예언을 통해서도 동방에 등장하시는 사람이 하나님이심을 짐작할 수 있다(이사야 41:17~18). 성경에서 이런 일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장소 – 해 돋는 동방

그렇다면 해 돋는 곳, 동방은 과연 어디일까.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이곳은 바로 대한민국을 나타내고 있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본 밧모섬과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을 기록한 이스라엘에서 동방 땅끝에는 대한민국이 위치하고 있다. 선지자들이 지목하고 있는 구원의 장소가 대한민국인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증명된다. 전 세계에서 유월절이 시작된 곳은 오직 대한민국밖에 없다.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그곳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소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성경의 예언따라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두번째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은 재림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8. 5. 11. 23:51

하나님의교회 오순절
성령을 받으셨나요


오순절(五旬節)이 다가옵니다. 약 이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허락해주셨던 바로 그날입니다.


오순절 성령(聖靈)의 힘


이천 년 전 오순절,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루살렘의 수많은 외국인들이 사용하던 갖가지 방언을 유창히 구사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파했습니다. 이날, 성도들의 수는 삼천 명이나 늘어났습니다(사도행전 2:41). 성령의 힘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기적적인 부흥의 역사를 부러워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성령을 구하는 집회도 많지만 이미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을 받았다고 자부하는 교회들도 꽤 됩니다.


성령 받은 증거


그렇다면 성령을 받았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성령을 받았던 성경 속 인물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당시, 예루살렘의 시므온이라는 사람은 성령의 감동을 입고서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증거했습니다. 침례 요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에게 나아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드러냈습니다(누가복음 2:25~33, 요한복음 1:29~34). 이를 통해 볼 때, 누구든지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를 증거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역시 예수님의 십자가 운명 직후에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해서 숨기 바빴습니다. 그들이 오순절을 맞아 자신 있게 예수님을 구원자라고 증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성령의 축복이 존재했습니다(사도행전 2:1~4).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순절 성령을 힘입어 담대하게 구원자를 증거했다


성령의 은사 – 구원받을 백성들이 가진 ‘예수의 증거’


이러한 성령의 은사는 마지막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장차 구원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마귀를 대적할 성도들의 특징으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꼽습니다(요한계시록 12:17). 하나님의 계명이 완전한 새 언약임은 여러 칼럼들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증거는 무엇일까요? 바로 구원자를 증거하는 성령입니다.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요한계시록 19:10)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누가복음 12:12)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흔히 성령의 역사를 말하면 기상천외한 기적을 떠올립니다. 초대교회 때처럼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는 놀라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그런 육신적인 기적이 정말 성령 축복의 전부일까요?


성령 받은 자는 구원자의 성호를 전파한다


모든 인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하던 영혼의 나그네들입니다. 사망의 종이었던 자들이 성령을 힘입어 구원자의 성호를 깨닫고, 그 거룩하신 이름을 전파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는 일. 이것이야말로 성령의 가장 큰 역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당신의 자녀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성령을 받은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구원자의 이름을 밝히 드러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당신의 새 이름을 자녀들에게 알리셨습니다. 또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서도 자녀들처럼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은사를 힘입어 사람들이 전혀 몰랐던 ‘예수’라는 이름을 전했듯, 이 시대에 성령을 받은 자들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진리를 널리 알립니다.

오순절이 다가옵니다. 성령 받았음을 깨닫게 해주시는 귀한 절기입니다. 저 역시 마지막 시대의 구원자이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전하려 합니다. 성령에 감동됐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요.

                                                                                  

                                                                               < 출처 : 패스티브 닷컴 >


이 시대에 성령을 받은 자로써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을 부지런히 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푸른별님
2017. 10. 28. 23:23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




어느 안식일,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날 때였다.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따졌다.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하지 않아도

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셨다. 

사실 바리새인들의 말도 일리는 있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백성들은 일곱째날 안식일마다 안식하며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됐기 때문이다(출애굽기 35:2).



그러나 이는 백성들에게만 해당하는 규례였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안식일에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안식'할 수 없었다. 

하나님께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는 구약시대 제사장들의 안식일 지키는 법을 들어

바리새인들과 변론하신 것일까.



여기서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케 한 새 언약을 세우러 오셨다는 것이다(마태복음 5:1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브리서 8:7)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안에서 성도들은 모두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베드로전서 2:9)



구약시대 제사장들에 대한 안식일 규례는 '안식'이 아니라 '제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고로, 신약시대 제사장인 성도들도 제사를 드리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제사를 드려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요한복음 4:23)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자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해주신 이후부터는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제사장이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대로 말이다(요한복음 13:15).



그래서 사도 바울도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대로 안식일을 지켰다(사도행전 17:2, 18:3).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12)


이 말씀을 곱씹어보라. 신약의 안식일이 보일 것이다.


                                                                                                 

                                                                           < 출처 : 패스티브 닷컴 >




예수님께서 친히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신 신약의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대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며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완전케해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푸른별님
2017. 9. 19. 00:35

하나님의 교회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고대 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다. 특히 전쟁에 있어 지휘와 명령 전달의 도구였던 나팔의 역할은 가장 중요했다. 통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더 다양한 나팔의 쓰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지파가 이동할 때 나팔을 불었다. 각 지파들의 소집과 해산 등이 나팔로 가능했으며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에 불었던 나팔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나팔절의 의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집트를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던져 깨뜨려버렸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가량이 죽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진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염려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만들며 휘청거리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그때를 돌아보며 몸에 지니고 있던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기만을 바랐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일이 더 간절했다.


그렇게 40일이 흘렀다.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다. 그리고 기뻤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이제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이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다.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였다. 나팔을 불며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우상에 빠지지 않으려 애썼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을 제정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위기 2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위기 23:23~24)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간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다. 날짜도 성력 7월 한 달 안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뿐 아니라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음을 알 수 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14, 37)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다.

                                                                                                           

                                                                                                                 < 출처 : 패스티브 닷컴 >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따라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나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푸른별님
2017. 5. 23. 23:26

하나님의 교회

선한 목자의 가르침

         

이스라엘 민족에게 ‘목자’는 익숙한 직업이었다. 목자는 양에게 먹이를 제공해주고 도둑이나 짐승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주로 한다. 사나운 맹수의 공격에 대비하여 손에는 항상 지팡이와 막대기를 지니고 다닌다. 이스라엘 제2대 왕이었던 다윗은 소년시절, 사자가 새끼 양을 물어갔을 때 몽둥이를 가지고 뒤따라가 사자로부터 양을 구해냈다(사무엘상 17:34~35).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좋은 목자는 양들을 위해 죽음을 불사하기도 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이천 년 전, 목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이루셔야 할 중요한 일이 있었다. 사망 죄를 지은 인생들을 대신하여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일이다(로마서 6:23). 양으로 비유된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 사망이라는 형벌을 면제받게 되었다(에베소서 1:7).


우리들의 죗값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목자이신 예수님께 가해진 채찍질은 너무 가혹했다. 채찍에는 뾰족한 동물의 뼈와 쇳조각, 유리조각이 고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로마 군병들이 장시간 예수님의 온몸을 가리지 않고 채찍을 내리쳤으니, 예수님의 살은 찢어져 피가 터지고 근육까지 너덜너덜 찢겨져 나갔을 것이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짊어지신 십자가의 무게는 무려 70kg 정도라고 한다.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체력이 바닥난 예수님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며 양들을 위해 묵묵히 목숨을 버리셨다.


양들의 특징은 잘 속고, 잘 넘어지며, 시력도 안 좋고, 방어력도 없다. 강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양은 그야말로 나약한 존재다. 다리가 짧아 도망하는 일마저 쉽지 않다. 더욱이 뛰는 속도까지 느려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잡아 먹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렇듯 목자 없이는 스스로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존재가 양인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예수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아무리 유명하다는 신학박사라도, 경력이 화려한 목사라도, 돈 많은 부자나, 가난한 자도 모두가 예수님의 가르침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다. 목자가 제시하는 길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십자가 고난을 직전에 앞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랐다”고 말씀하시며 유월절의 떡이 십자가에서 찢길 당신의 살을 의미하고, 유월절의 포도주가 양들을 위해 흘려야 할 당신의 피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지키라 하신 유월절을 비난하고 악평했지만,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은 그 가르침대로 행했다. 사도 바울은 새 언약 유월절이 세상 끝날까지 지켜져야 하는 중요한 절기라고 강조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3~26)


이천 년이 지난 오늘날, 세계 곳곳에는 예수님을 신앙하는 교회들이 난립하고 있다. 그런데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기성교단의 반응은 의아하다. 어찌된 영문인지 예수님의 가르침이 이단(異端)시 되어 있고, 새 언약 유월절을 대하는 목사들의 태도는 무례하다.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요한복음 10:12)


공교롭게도 세상에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배반하는 삯군 목자도 존재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스르고 십자가의 희생을 헛되이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새 언약 유월절 지키길 간절히 원했다”는 예수님의 음성을 당초 없는 것처럼 여긴다.


우리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노라”고 하신 선한 목자의 유언과 가르침을 제대로 따라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의 영혼이 풍성한 꼴을 먹게 되고, 목자의 따뜻한 품에서 위로를 받으며 천국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1. ‘목자’, 라이프성경사전
2. ‘예수가 짊어진 십자가는 몇 kg이었을까’, 중앙일보


                                                                                                       <출처 : 패스티브 닷컴>




Posted by 푸른별님
2017. 5. 16. 23:31

하나님의 교회

승천일과 오순절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복음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책은 예수님의 승천 그리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시작으로 전개된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복음을 전파했다. 한때 예수님을 배신하고 떠나갔던 그들이 다시금 열정을 다해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했던 이유는 사도행전 첫 장을 열면 짐작할 수 있다.



승천일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에 십자가에 운명하셨다가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사도들과 함께한 감람산에서 승천하셨다.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부활하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사도행전 1:2~9)


승천일은 바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보이신 본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인 소망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 사도들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시며 천국복음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교육을 통해 믿음을 곧추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오순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성도들은 120명이었다. 이후 성도들은 10일 동안 간절히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린 끝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을 받게 된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오순절은 바로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활절로부터 정확히 50일째 되는 날이다. 2천 년 전 이날, 사도들은 성령을 받고 천하 각국 사람들에게 담대히 예수님을 전파해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 하루에도 3천 명, 5천 명씩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방언의 능력으로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이 전파되면서 그리스도교는 일대 전기를 맞는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매년 유월절과 무교절, 부활절(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을 지켰으며,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는 그리스도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오순절을 지켰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부활절)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사도행전 20:16)


사도행전 20장에 나타난 절기의 배열을 보면, 맨 먼저 무교절이 기록되었고, 다음에는 부활절이 기록되었고, 다음에는 오순절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켰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또 다른 기록을 보자.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고린도전서 16:8)


사도 바울이 이방지역인 에베소에 체류하면서 오순절까지는 그곳에 머물러 있겠다고 한 내용을 보더라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이방지역에서도 오순절을 지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구약시대의 승천일과 오순절

이러한 신약의 역사는 구약시대부터 예언되어 있었던 것이다. 유월절을 통해 이집트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에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안식일 이튿날)로부터 40일째 되는 3월 1일,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다. 그리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뵈었다. 이는 장차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것을 예표로써 보여주신 것이다.


10일 뒤에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다시 시내산에 올랐는데, 이날이 칠칠절, 신약의 명칭으로는 오순절이다. 이날은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로부터 정확하게 50일째 되는 날이었다.


안식일 이튿날(초실절)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 (레위기 23:15~16)


칠칠절은 초실절(신약의 부활절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로부터 7 안식일 다음 날에 지키는 절기로서, ‘안식일을 일곱 번 지나서 지키는 절기’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49일째 되는 다음 날이 되며, 50일 즉 10일을 다섯 차례 계수하는 의미에서 오순절(五旬節)이라 이름한 것이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Posted by 푸른별님
2017. 4. 12. 01:03

초실절과 부활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십자가처형 후 예수님의 시신은 아리마대 출신 제자 요셉의 무덤에 안치돼 있었다. 무덤 앞에는 병사들이 삼엄한 경계를 하고 있었다.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꺼림칙하게 여겼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 총독에게 사흘 동안 무덤을 지키도록 청원했던 터였기 때문이다.


안식일 다음 날이자,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지 사흘째 새벽,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여인들이 무덤을 찾아왔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미 무덤을 막고 있던 큰 돌이 열려 있었고 예수님의 시신은 사라지고 없었다.


사진출처[History Channel 'The bible']
  사진출처[History Channel 'The bible']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건 천사들이었다. 제자들은 이 믿기지 않는 사건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조차 빈 무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도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 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채였다.


대제사장들은 군병들에게 돈을 주어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신을 도둑질해간 것으로 해명하도록 입막음을 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은폐했다. 그러나 부활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만고불변의 약속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하신 당신의 약속을 확증하셨다.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 초실절

부활절은 구약의 초실절과 동일한 절기로서 날짜는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이다. 부활절은 이날에 곡식의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흔들어 제사 지낸 데서 유래한다. 그래서 구약시대 때는 첫 열매, 즉 초실(初實: 처음 초, 열매 실)을 드린다는 의미로 초실절이라 이름했다.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 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달 십오 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레위기 23:4~11)


구약시대 초실절에는 처음 익은 곡식 한 단을 흔드는 방식으로 제사를 드렸다. 즉, 요제(搖祭: 흔들 요, 제사 제)를 드렸기 때문에 요제절이라고도 하고, 보리를 거두는 시기의 절기였으므로 맥추절이라고도 한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출애굽기 23:16)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초실절은 장차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을 보여주는 모형적 예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절기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무교절에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돌아온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셨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마가복음 16: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0)


유월절은 성력 정월 14일 저녁, 무교절은 정월 15일로 정해져 있으나 초실절은 날짜가 고정되지 않고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이다.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 되는 셈이다. 예수님께서 무교절에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후 첫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년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절을 지켰던 것이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사도행전 20:6~7)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 떡을 떼는 모임은 부활절이다. 부활절에는 영안을 열게 하는 떡을 떼는 날이기 때문이다. 부활절에 떡을 떼는 예식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행적에서 비롯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신 역사를 깨닫지 못한 제자들에게 축사한 떡을 떼어 주시고 영안을 열어 당신을 알아보게 하셨다.


그날(부활하신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누가복음 24:1~31)


이후 제자들은 매년 부활절에 떡을 뗌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영안을 열어주심을 기념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운명하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신 행적을 기념하는 절기다. 이 땅에 육체로 임재하셨던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들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해준, 역사적인 사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활의 소망은 기독교 신앙의 요체요, 부활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소중한 절기인 것이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하는 방법은 결코 달걀을 먹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제자들이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을 떼어 먹이셨고

제자들은 축사하신 떡을 먹고서야 비로소 함께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부활절 떡을 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깨닫고 그의 부활에 참예하기를 간구했던것처럼

우리들도 성경대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그대로 부활절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영안의 밝히는 부활절 떡을 떼러 오세요





Posted by 푸른별님
2017. 4. 9. 23:23

고난의 절기, 무교절


무교절은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며 이집트를 탈출하며 겪었던 고난을 기념하는 날이다.
왜 고난을 되새겨야 하는 것일까.


유월절과 무교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었던 일련의 사건이 반영된 절기다. 각각의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신의 권능과 구원의 섭리를 기억하고 깨닫게 하셨다.


구약시대의 무교절

이집트에서의 해방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최초의 유월절을 지낸 한밤중에 파라오로부터 이집트를 떠나라는 전갈을 받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여태까지 있었던 재앙들과 장자를 잃은 재앙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히 내보내고 싶어 했다. 그래서 빨리 나가기를 재촉하며 금은 패물까지 내주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급히 나오느라 미처 발효되지 않은 반죽을 가지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길로 인도하셔서 바다와 만나게 하셨다. 한편 이집트의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낸 후 마음이 돌변해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추격해 왔다. 앞에는 홍해 바다가, 뒤에는 이집트 군대가 추격해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으로 이집트의 군대를 막아주시고 홍해를 갈라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같이 변한 홍해로 들어가자, 이집트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기 위해 홍해로 따라 들어갔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홍해를 건너 육지에 상륙했을 때, 홍해가 다시 합수되어 이집트 군대는 수장(水葬)되고 말았다.


무교절은 이집트 탈출(출애굽)부터 홍해를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절기다. 구약시대에는 무교절 7일 동안에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이스트)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면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상기하였다. 그래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다.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7)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신명기 16:3)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을 지킴으로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였던 것이다.


신약시대의 무교절

구약시대에 지킨 무교절이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라면 신약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절기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하셨다(마태복음 9:15, 마가복음 2:20, 누가복음 5:35).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이었다. 바로 성력 1월 15일이다.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무교절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린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사도행전 20:6)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다.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길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는 아브라함처럼 행사하지 않는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이란 칭호를 받게 된 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었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순수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의 행사를 해야 한다. 신랑을 빼앗긴 무교절에는 금식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에 마지막 만찬을 드시고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절기를 따라 절기의 제물이 되신 것이다. 무교절은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지키던, 아주 소중한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무교절은 금식함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며

4월 11일(성력 1월 15일) 전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새언약의 절기인 무교절을 지킵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4. 9. 00:15
유월절과 유언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하신 말씀이다. 도대체 무엇을 이루셨다는 것일까.

예수님의 유언은 전날 밤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석상에서 이루어졌다. 그날 저녁 하셨던 말씀이 유언이 되고 말았다. 그날은 무교절의 첫날, 유월절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특별한 심부름을 시키셨다. 유월절 만찬을 먹을 객실을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마가의 소유로 전해지는 큰 다락방이 준비되었고 저녁이 되어 열두 제자와 함께 자리하셨다. 이탈리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3년에 걸쳐 완성한 벽화 ‘최후의 만찬’은 이 일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5)


예수님께서는 떡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포도주가 담긴 잔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하신 말씀에 대한 약속 이행이었다(요한복음 6:54).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당시만 해도 성력 1월 14일 유월절이 되면 모세의 율법대로 일 년 된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다. 그러나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당신의 살과 피에 참예하는 새 율법을 세워주셨다.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그 처절한 고통을 당하시며 보혈을 흘리신 희생의 결정체가 바로 유월절이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16~22)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선포하시며 유언을 남기셨다. 그리고 다음 날, 십자가에서 피 흘려 희생하심으로 유언의 효력을 발생시키셨다. 예수님께서 최종적으로 이루신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새 언약 유월절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신비 그리고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다. 아버지 하나님의 유언은 자녀들에게 있어 사무치도록 뼈저린 것이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세우셨던 계명이요

우리의 생명을 위해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유언입니다.

"내 살과 피인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라, 영생을 얻으라"는 그리스도의 유언,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4월 10일(성력 1월 14일) 생명과 사랑의 언약, 유월절을 지키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푸른별님
2017. 3. 22. 00:53

<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 닷컴 >


영생의 약속 유월절


   영원한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디모데전서 6:15~16)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약속이 유월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예수님)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로다 (요한복음 6:53~55)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먹는 떡을 예수님의 살

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유월절 떡)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유월절 포도주)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한다’ 하신 말씀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하셨으니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주신 영생의 약속을 믿고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킵니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