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6. 22:29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이 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참진리 교회는  



1.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입니다




갈 1:13 -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고전 11:22 -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2.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눅 22:15~20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붓는 것이라




3.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눅 4:16 -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행 17:2 -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4. 여 성도는 머리수건을 쓰는 교회입니다





고전 11:5 -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이니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는 쓸찌니라




5. 성령과 신부가 계시는 교회입니다





계 22:17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1:9 -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26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참진리 교회입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1. 30. 23:20

하나님의 뜻을 담아 창조된 만물을 통해 깨닫는 어머니하나님



계4장 11절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롬 1장 20절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만물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뜻은?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는 그 생명을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습니다.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도, 물속의 물고기도,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도 모두 어머니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최종적으로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이 주어지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육의 생명은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된 만물 속에 이런 어머니를 존재케 하신 뜻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 육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를 통하여 주어지듯이 우리 영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

최종적으로 주어질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분명 영원한 생명을 주실 영의 어머니께서 반드시 계셔야합니다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어머니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는 어머니의 자녀가 되시길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1. 7. 23:56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지구를 인구 100명의 마을로 축소한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미국 스탠포드대 의과대학의 필립 M. 하터 박사가 이를 계산했다고 합니다





60명은 아시아인, 14명은 미주인, 13명은 아프리카인
12명은 유럽인, 나머지는 오세아니아인
52명은 여자, 48명은 남자
70명은 유색인종, 30명은 백인
70명은 비기독교인, 30명은 기독교인
50.5명은 도시에 살고, 49.5명은 시골에 삽니다.
6명이 전체 부의 59%를 차지하고, 그 중 일부는 미국인
50명은 하루 2달러로, 25명은 하루 1달러로 연명합니다.
50명은 영양부족, 70명은 문맹
80명은 열악한 주거환경
11명은 차를 소유하고
1명은 대학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매년 1명이 죽고 2~3명의 아기가 태어납니다.


지금, 전쟁과 재난과 기아에 고통 받지 않으며,
따뜻한 집에서 식사하고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고 미래의 꿈을 꾸며
컴퓨터 앞에서 이 글을 읽는,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영생의 축복을 받은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며 돌아갈 기회를 얻은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70억 인류 중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구원의 도피처인 시온에 머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도 저와 함께 복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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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별님
2016. 12. 16. 00:35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탄생일인가


성경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록이 없다. 다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의 상황을 기록할 뿐이다.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5~11)


그렇다면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한 것일까.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는, 갓난 아기를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어도 될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다. 또한 밤에 밖에서 양떼를 기를 수 있을 정도니 분명 겨울은 아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탄생하셨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스라엘은 12월이 겨울이니 12월 25일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다는 주장은 거짓일 수밖에 없다.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다. 이후 379년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까지 전파되었다. 이는 예수님과 열두 사도에게 직접 진리를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내부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교회가 이미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세속화되고 있었을 때다.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 밀라노칙령을 통해 기독교인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대가로, 기독교인들은 목숨처럼 지켜왔던 안식일 예배와 유월절 진리를 내어주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절기의 기준인 유월절이 폐지돼 버렸기 때문에 기독교에 하나님의 절기가 남아 있을 리 없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방종교의 축일이 유입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본래 12월 25일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숭배하던 태양신 니므롯의 탄생일이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되는 사투르날리아 축제일이 가지고 있는 뜻이기도 하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삼대 축일이 있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됐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로 12일부터 24일까지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날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lia) 제일로 12월 하순에 있는 것으로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는 절기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다.


이러한 로마의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들은 다른 의미로 이날을 축하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좌] 중앙일보(1983년 12월 23일자) / [우] 교회사 핸드북 131P (생명의 말씀사)

세계기독교회사(이건사 발행, 송낙원 지음)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전 세계인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 의식을 행하며,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는 구주 탄생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기독교계 출판사는 물론 대중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는 사실이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실체를 보면서도 바로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 세상은 악한 자에 의해 컨트롤되고 있다는 요한일서 5장 19절의 말씀, 그대로가 아니겠는가.

- 출처 : 패스티브닷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인 크리스마스를 지킬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6. 12. 7. 22:35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혼은 과연 있는 것일까.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영혼의 존재에 대한 문제는 종교를 떠나 오랜 세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킨 논제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혼은 과연 있는 것일까.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은 유사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풀지 못할 숙제로 남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했고, ‘나’라는 존재는 과연 어디서 왔는지 깨닫지 못한 채 다만 알고 싶은 욕망만이 앞서 철학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영혼’은 인간의 풍부한 상상력이 빚어낸 망상에 불과할 것이다. 무신론자는 두말할 것도 없지만 개중에는 2천 년 전 사두개인들처럼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유대교의 한 당파였던 사두개인들은 성경의 일부만 인정하고 부활, 천사의 존재와 함께 사람이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영혼의 존재를 부인했다(사도행전 23:8). 이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영혼의 근본 원리를 깨닫지 못해 빚어지는 현상이다.


영혼의 근본 원리는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이다. 혹자는 출생과 동시에 영혼이 생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말이 옳다면 육신이 소멸할 때 영혼도 함께 없어져야 한다. 그러나 육신이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 있다. 다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에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세균이나 미생물은 인간의 시력으로는 볼 수 없지만 분명 존재한다. 현미경을 사용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생물체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영혼 세계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특별한 도구만 있으면 확인이 가능하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이 그것이다. 성경에는 창조의 역사로부터 영혼 문제가 무수히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생령(生靈)은 사람이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결합된 상태를 의미한다. 생령이란 ‘산 영혼’, ‘산 생명’이란 뜻인데 흙이 생명의 본질은 아니다. 흙으로 빚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생령’이라고 하지 않았고, 그 흙 속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므로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으니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 즉 영혼(신)인 것이다. 즉 영혼이 깃들지 않은 육체는 아무 생명력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육체에 영혼을 결합시켜 살아 있는 사람을 창조하셨다. 육체와 영혼의 결합이 살아 있는 상태라면 반대로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가리킨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생기)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7)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각각 그 온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은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육신과 별개로 존재하는 우리의 영혼은 이 땅에 오기 전 하늘에 있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다고 알려주고 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22~26)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1~2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3~7)


이 말씀들을 정리해보면, 하늘의 천사들이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와 잠시 육신을 입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있던 곳이 하늘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 육신을 벗게 되더라도 영혼이 남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물속에만 사는 잠자리 애벌레는 장차 자신이 잠자리가 되어 누비고 다닐 바깥세상, 곧 푸른 하늘과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곳을 상상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수천억 개의 은하계가 가득한 우주에서 먼지 하나에 불과한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장차 허락될 영혼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이사야 40:15).


- 출처 : 패스티브닷컴



성경은 우리의 고향이 하늘나라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 넓고 넓은 우주세계가 우리의 고향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우리는 분명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영혼의 존재로써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있었던 고귀한 천사들입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6. 11. 23. 23:36

어머니는 생명입니다

2010년 3월 25일,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어났다. 죽었던 아기가 다시 살아난 것이다. 이 아기는 임신 27주 만에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미숙아) 쌍둥이 중 한 명이다. 의사는 아기에게 출생 20분 만에 사망 선고를 내렸다. 아기를 그렇게 허망하게 보낼 수 없었던 엄마는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아기를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안을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런데…몇 분이 지나자 죽은 줄만 알았던 아기의 호흡이 조금씩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 시간 뒤, 아기는 엄마의 품에서 여느 아기들처럼 호흡을 하고 있었다. 기적의 순간이었다.


얼마 전 모 방송사는 ‘엄마 품의 기적, 캥거루케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 기적의 순간을 전했다. 도대체 어떤 힘이 죽은 아기를 살린 것일까? 엄마가 아기와 서로 피부를 맞대고 가슴에 감싸 안는 일명 ‘캥거루 케어’. 전문가들은 이런 케어 방법이 단순히 안는 행위로 보이지만 그 내면에서는 신비로운 작용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아기의 배꼽부터 가슴까지 맨살을 밀착시켰을 때, 피부가 서로 맞닿으면서 아기의 특수감각섬유를 자극하게 돼 뇌에 쾌락 신호를 보낸다는 것. 신호는 뇌섬엽피질로 이동하게 되고 ‘옥시토신’을 분비하게 된다. 이 ‘옥시토신’은 뇌간으로 가서 아기 뇌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준다. 또한 주사나 혈액채취와 같은 치료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통을 감소시켜 주기도 한다. 다시 말해 엄마의 품에서 아기는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되고 이런 기분이 고통을 감소시켜 준다는 것이다. 심지어 죽은 아기가 다시 생명을 얻는 기적까지 일으킬 정도로 말이다.


이것은 자연 발생적인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누군가 인체속에 담아놓은 신비한 섭리다. 이러한 섭리를 만드신 분이 누구겠는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 안에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담아두셨다고 하셨다. 죽은 아기가 엄마의 품에서 다시 생명을 얻고, 엄마의 품에서 가장 큰 평안을 얻는 것! 이 안에도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담긴 것이다. 이러한 이치로 보면 우리 영혼에도 생명을 소성시키는 영의 어머니가 계셔야 한다. 자녀들을 품에 안아 가장 큰 평안을 주시는 어머니 말이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에게 영의 어머니가 계실까?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26, 31)


성경은 구원받을 자녀인 우리들에게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가 계신다고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때 성령이신 재림 그리스도와 함께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다고 예언하였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지금,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그 품 안에 안긴다면 가장 큰 평안을 얻으리라.


- 출처 : 패스티브닷컴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