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9. 01:14

하나님의 약속 유월절


약3500년 전 애굽(이집트) 전역에 재앙이 내릴 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출 12:4~14 - 해질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유월절(,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긴 하나님의 법으로

천 년이 지나서도 그 효력을 발휘한 절대 진리였습니다


대하 30:1~10 -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왕하 19:32~34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 유월절


하나님께서 유월절로 허락하신 구원의 약속은 이제 끝난 것일까요?


눅 22:15~20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약속)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요 6:53~54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키는 방법은 달라졌지만 하나님께서 유월절에 담아 두신 구원의 약속은 여전히 변치 않는 효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끼리 맺은 약속은 혹시 지켜지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벧후 3:9 -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구원의 기별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재앙이 유행하는 이 시대 하나님과의 약속을 바라는 당신에게 유월절은 꼭 필요한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70억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은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싶지 않으신가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생명의 유월절 잔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2. 26. 22:29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이 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참진리 교회는  



1.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입니다




갈 1:13 -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고전 11:22 -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2.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눅 22:15~20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붓는 것이라




3.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눅 4:16 -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행 17:2 -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4. 여 성도는 머리수건을 쓰는 교회입니다





고전 11:5 -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이니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는 쓸찌니라




5. 성령과 신부가 계시는 교회입니다





계 22:17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1:9 -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26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참진리 교회입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2. 19. 01:33

 다윗왕의 예언따라 오신 안상홍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져있는 책입니다

다윗왕의 예언따라 이땅에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길바랍니


호 3:5 -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함으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일 즉 마지막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반드시 다윗을 찾아 경외해야만 구원의 축복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야할 다윗은 누구일까요?

여기에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 아니라 말일에 등장할 예언적 다윗입니다

예언적으로 다윗은 누구를 의미하는지 성경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사 9:6~7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여기서 '한 아기, 한 아들'로 태어나신 하나님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에 앉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이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다는 것을 신약성경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눅 1:31~32 -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그렇다면 성경에서 왜 예수님을 다윗왕으로 예언하였을까요?

그것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에 앉으신다고 하였으므로 다윗의 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하 5:4 - 다윗이 삼십 세 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육적 다윗은 30세에 기름 부름을 받고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40년동안 다스렸습니다

육적 다윗의 생애는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


눅 3:21~23 -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육적 다윗이 30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던것처럼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영적 기름부음인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얼마 동안 복음사역을 하셔야 할까요?

다윗의 위 40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초림 때에 겨우 3년 동안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37년 사역은 어떻게 성취될까요?

남은 다윗의 위 37년을 이루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이 필요합니다


히 9:28 -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이 예언에 따라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못다 이룬 남은 다윗의 위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말일에 살고 있는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할 재림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알아볼수 있는 증표는 무엇일까요?


사 55:3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살리려고 영원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영원한 언약을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오직 다윗에게만 허락하셨으므로 다윗이라면 반드시 영원한 언약이라는 증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언약은 어떤 언약일까요?


히 13:20 -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영원한 언약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은 바로 유월절 새언약입니다 (눅22:20)

다윗으로 오신 초림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도 37년간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선지자들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성탄하셨습니다

그리고 30세가 되던 1948년에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따라 침례를 받으시고 예언적 다윗왕으로서 3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37년째 되는 1985년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더도 덜도 아닌 정확히 37년 동안 다윗의 증표인 새 언약 유월절을 전파하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며

말일에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 다윗왕이십니다

이 시대에 영적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경외하고 섬김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2. 8. 22:10

동방에 오신 하나님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입니다.(요5:39)

성경은 마지막때 우리를 구원하시러 이땅에 두번째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가 예언

어 있습니다.


계 7:1~3 -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땅 사방의 바람은 세계를 멸망시킬 최후의 재앙을 의미합니다.

그 재앙이 내리기 적전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즉 구원의 역사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 어디라고 하셨습니까?

해 돋는데 즉, 동방입니다.

구원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야 비로소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해돋는

동방이 바로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입니다.

구약 이사야서에도 동일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 46:10~11 -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하나님의 구원을 이룰 사람을 어디에서 부른다고 하였습니까?

동방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동방나라에 사람되어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해돋는 동방의 먼나라는 어디일까요?

지구는 둥그므로 방향을 말하려면 기준점이 있어야합니다.

그 답을 얻으려면 두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그곳은 선지자들이 계시를 본 장소를 기준으로 동방 먼 나라여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본 장소는 밧모섬이었고, 이사야 선지자가 계시를 본 장소는 이스라엘 나라였

습니다.

따라서 밧모섬과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동방 먼 나라를 찾아야 합니다.

실제 세계지도에서 동방 먼 나라를 찾으면 대한민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성경에 예언된 동방은 계시록 7장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인침이 시작된 곳이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이 없다면 그곳은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해 돋는 곳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최후의 재앙을 면하게 하는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동방은 대한민국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 진리가 다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동방나라인 대한민국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심으로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해주십니다.


이 예언대로 동방 먼 나라인 대한민국에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예언에 따라 동방에 오신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1. 18. 23:25

재림예수님은 어떻게 오실까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독교인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오류 중 하나가 공관복음에서 말하고 있는 ‘구름 타고 오시리라’는 데 있다. 기성교단은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 예수님의 등장이 곧 심판이라는 공식을 세워두고 아직도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성경은 재림 예수님의 등장이 이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21:27~28)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이 장면 어디에도 심판이라는 말씀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구원이 가까웠으니 구원받을 준비를 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마태복음에서 살펴보자.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0~31)

마태복음에서는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 후 천사들을 통해 택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의 재림 예수님과 기성교단의 재림 예수님은 이리도 다를까. 아무리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고 곧바로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해도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재림 예수님의 등장을 올바로 이해해야 구원받는 무리에 들어갈 수 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8)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 세상에는 올바른 믿음을 가진 자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림 예수님의 등장이 바로 심판으로 이어진다면 과연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그러니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오시는 이유가 심판이 아닌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또 다른 의문점이 든다.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리라 하신 ‘구름’은 어떤 구름인가. 상층운에 속하는 권적운(양털 모양의 작은 덩어리 구름)인가, 아니면 하층운에 속하는 난층운(먹구름)인가. 지금 만약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면 당신은 큰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리라 하신 구름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 아니다. 그것은 2천 년 전에 오신 초림 예수님의 예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초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기 약 600년 전 구약의 선지자 다니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이렇게 예언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다니엘 7:13~14)

다니엘은 예수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셔서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는다고 예언했다. 이 예언이 과연 예수님과 부합하는지를 확인돼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신 그 구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예언 가운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은 인자는 과연 누구인지 신약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18)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한복음 17:10)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누가복음 22:29)

다니엘의 예언 가운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은 다름 아닌 예수님이다. 그러니 하늘 구름을 타고 등장한 인자는 분명 예수님을 뜻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과연 하늘 구름을 타고 오셨는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아기로 태어나셨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약속한 인자가 하늘 구름이 아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다. 이는 재림 예수님의 등장도 이와 같은 이치다.

재림 예수님의 등장은 구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해 구름이 뜻하는 사람의 모습 즉, 육체를 입고 이 땅에 태어난다는 의미다. 초림 예수님처럼 말이다. 구름이 사람이라는 것은 성경 여러 곳에서 알려주고 있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유다서 1:12)

‘물 없는 구름’을 두고 자기 몸만 기르는 ‘거짓 목자’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갖고 있지 못하고, 오직 자기 배만 채우기에 급급한 거짓 목자들을 두고 생명수가 없는 구름이라고 했다.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잠언 25:14)

‘거짓 자랑하는 자(者)’와 ‘비 없는 구름’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일까. 비는 하나님의 말씀 혹은 성령을 상징한다. 이는 성령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성령을 선물로 주겠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비 없는 구름’이라는 뜻이다.

위의 말씀을 살펴볼 때 성경의 ‘구름’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누가복음의 ‘구름 타고 오시리라’ 한 재림 예수님은 분명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이다. 과연 하나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만약 당신이 어떤 지역에 여행을 갔다고 치자. 그런데 그곳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려 하며 갖은 모욕을 주고 인간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면 당신은 과연 그곳에 다시 가고 싶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다시 오셨다. 초림 때 겪으신 고통을 뒤로하시고 다시금 이 땅에 오셨다. 사라져버린 구원의 진리를 다시 알려주시고 인류에게 믿음을 심어주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사람의 모습으로 말이다(히브리서 9:28).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만 쳐다보고 있는 사이, 재림 예수님께서는 벌써 한 아기, 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셨다.


초림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구름타고 오신다는 예언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다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지 못해 결국은 멸망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 기독교인들도 그들과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모르고 맹목적으로 공중의 구름만 바라보다가는 구원의 시기를 놓쳐버리고 맙니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성경의 비유 말씀대로 육체를 입고 오신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

올바로 영접하여 구원받는 우리가 됩시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6. 12. 16. 00:35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탄생일인가


성경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록이 없다. 다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의 상황을 기록할 뿐이다.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5~11)


그렇다면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한 것일까.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는, 갓난 아기를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어도 될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다. 또한 밤에 밖에서 양떼를 기를 수 있을 정도니 분명 겨울은 아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탄생하셨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스라엘은 12월이 겨울이니 12월 25일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다는 주장은 거짓일 수밖에 없다.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다. 이후 379년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까지 전파되었다. 이는 예수님과 열두 사도에게 직접 진리를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내부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교회가 이미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세속화되고 있었을 때다.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 밀라노칙령을 통해 기독교인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대가로, 기독교인들은 목숨처럼 지켜왔던 안식일 예배와 유월절 진리를 내어주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절기의 기준인 유월절이 폐지돼 버렸기 때문에 기독교에 하나님의 절기가 남아 있을 리 없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방종교의 축일이 유입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본래 12월 25일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숭배하던 태양신 니므롯의 탄생일이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되는 사투르날리아 축제일이 가지고 있는 뜻이기도 하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삼대 축일이 있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됐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로 12일부터 24일까지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날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lia) 제일로 12월 하순에 있는 것으로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는 절기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다.


이러한 로마의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들은 다른 의미로 이날을 축하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좌] 중앙일보(1983년 12월 23일자) / [우] 교회사 핸드북 131P (생명의 말씀사)

세계기독교회사(이건사 발행, 송낙원 지음)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전 세계인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 의식을 행하며,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는 구주 탄생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기독교계 출판사는 물론 대중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는 사실이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실체를 보면서도 바로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 세상은 악한 자에 의해 컨트롤되고 있다는 요한일서 5장 19절의 말씀, 그대로가 아니겠는가.

- 출처 : 패스티브닷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인 크리스마스를 지킬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