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려 온 영화 <미녀와 야수> 드디어 개봉!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영화 <미녀와 야수> 가 드디어 오늘 개봉을 합니다.
1991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이죠.
실사 촬영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다시 태어난 2017년 <미녀와 야수>는 원작 애니메이션보다
더 깊어진 스토리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일으킨 엠마 왓슨이 '벨' 역할을 맡아서
빛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노래실력까지 마음껏 뽐내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아카데미상을 휩쓴 <라라랜드>의 여주인공역을 먼저 제안 받았지만 거절하고
미녀와 야수를 택한 엠마 왓슨!
엠마 왓슨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였는지는 영화가 개봉되면 알수 있겠죠^^
<미녀와 야수>의 스토리는 '벨'(엠마 왓슨)이 그녀의 아버지가 '야수의 성'에 갇히자 아버지를 구한 후
대신 성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야수의 성'에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시계 '콕스워스' , 촛대 '르미에' , 주전자 '미세스 팟' , 깃털 빗자르 '플루메트' 등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미녀와 야수>는 3월 16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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