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9. 22:31

어렸을적 꿈속

하늘 구름을 붙잡는 꿈을 왜 그리도 많이 꾸었던지요.

하늘을 나는 꿈도...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직도 어렸을적 꾸었던 꿈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진리를 영접한 후 왜 그리 하늘을 날고 싶었는지

또 하늘 구름을 왜 그리 붙잡고 싶었는지


해답을 찾은 지금

하늘 고향이 더욱 그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  그곳이 진정 그립습니다.










'이야기, 한컷'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미안해요 용서해요  (16) 2017.12.31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20) 2017.12.14
독수리 날개같은 구름  (16) 2017.11.09
깊어가는 가을  (26) 2017.10.29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