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31. 23:34

 슈퍼마켓에 간 친구가 라면 코너에서

"아줌마! 너구리 순진한 맛 없어요?"



 집에 전화했는데 엄마가 받자,

"엄마, 지금 어디야?"



 자장면을 시켰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어,

"저, 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



 한 초등학생이 발표회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 길~ 아프리카 꽃이 활짝 폈네~ "



"ㅎㅎㅎ 모두들 피곤하실텐데 오늘하루도 웃으며 마무리 하세요~^^"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