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명언
김구
(1876~1949)
독립운동가. 정치가. 호는 백범. 동학 농민 운동을 지휘하다 일본군에 쫓겨 만주로 가 의병단에 가입했고
1944년에 상하이 임시 정부 주석에 선임되었다.
★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에는 그것이 현실이냐 비현실이냐를 따지기보다는
먼저 그 일이 바른 길이냐 어긋난 길이냐를 따져서 결정하라.
☆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해 보고 죽게 하소서?
★ 나는 38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의 구차한 안일을 추구하지 않겠노라.
★ 얼굴이 잘생긴 것은 몸이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이 건겅한 것은 마음이 바른 것만 못하다.
☆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다.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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