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9. 23:16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고(렘2:13)


성자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요4:14, 7:37~38)


그렇다면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까요?



성경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22:17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성령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각각 누구일까요?


이 시대에 생명수의 축복을 바란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먼저, 성령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계19:7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어린양과 그 아내


곧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이 곧 어린양이라는 뜻입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의미하고(요1:29), 예수님께서는 근본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사9:6)


따라서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아버지 하나님의 아내라고 하였으니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겠습니까?


과연 그런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계21:9~10 -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갈4:26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따라서 이 마지막 성령 시대에는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


나아가야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부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들이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었고


성자 시대에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들이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생명수의 축복 곧 영생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반드시 영접하여 영생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여주신 아버지 안상홍님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생명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7. 5. 23:28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주신 것이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뜻일까요?


문자적으로 아버지란 자녀를 가진 남자를 뜻합니다.

다시 말해 어떤 남자가 '아버지'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그에게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자녀가 없다면 결코 '아버지'라고 불릴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불리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에게 자녀가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고후 6:17~18 -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전능하신 주 곧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사람이 된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까?

상의 모든 가족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존재가 없다면 자녀도 있을 수 없고 자녀를 가진 아버지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라는 호칭은 반드시 어머니가 있을 때에만 생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결국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 4:26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여기서 '위'는 하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늘에 누가 계신다고 하였습니까?

우리 어머니께서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육신의 가족에 아버지와 아들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도 있는 것처럼

영의 가족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자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