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2. 23:50


신동아 7월호에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 기사가 27페이지나 실렸어요 와우~


어떤 내용들이 실렸는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가족을 보배같이  이웃을 가족같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만국 공통어인 '어머니'마음으로 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이루고

이웃과 사회의 화목을 만들어가면서 세계 곳곳에서 따뜻한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성전은 예배, 모임 등 교회 활동뿐 아니라 헌혈 행사, 이웃 초청 잔치, 오케스트라

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 이웃과 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의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믿으며

지구촌 70억 인류를 가족애로 보듬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가르침대로 이웃과 사회에 대한 진정성 있는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2016년)을 비롯해 그동안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5회) 등 세계 각국에서 2100회 넘게 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교회로서 최초로 초청받아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참석해 유엔 회원국 및 옵서버, 유엔기구, 비정부기구(NGO) 등 세계 각국 대표자

앞에서 연설한바 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터뷰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하는 '천국 가족과 지상 가족'은 어떤 의미입니까?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되는 지상의 가족제도는 천국에도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자녀들로 구성된 영의 가족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모형입니다.

래서 성도들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시고 우리가 자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지상 가족이 천국 가족의 축소판인 만큼, 가정에서부터 천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크게 보면 온 인류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나아와 함께 행복을 누릴 대가족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풀며 사랑을 실천하려 합니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 유월절은 뭔가요?

"흔히 '최후의 만찬'으로 알고 있는 그날이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이것이 내 살이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졌던 인류가 새 언약을 통해 죄 사함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살과 피를 물려받듯,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우리가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자녀가 되고 서로 형제자매가 되어 진정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6. 17. 23:25

하나님의 교회 세계헌혈자의 날(6월14일)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단체표창 수상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신문기사로 접한 이 소식을 올려드립니다~^^



왕성한 헌혈 활동 인정받아

올 상반기만 1만2000명 기증

국내외 봉사로 해외수상도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 신도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측은 강원지역 교회들도 같은 이유로 단체표창을 받았으며, 9일에는 오산 평택 안성 화성 등 경기도 8개 지역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교회는 해마다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전개한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교회가 2005년부터 올 6월까지 개최한 헌혈행사는 총 804회로 6만9,047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올 들어서 만도 벌써 140회 행사를 열어 1만1,916명이 혈액을 제공했다.

하나님의교회 헌혈행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인도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곳곳에서도 열린다.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은 “하나님의교회 헌혈자들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해서 도움이 많이 된다”면서 “혈액 수급량이 떨어지는 동ㆍ하절기에 헌혈행사를 열어주는 점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헌혈 및 재난구호, 환경정화, 소외이웃 지원 등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상,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을 포함해 각국에서 2,000여 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작년 12월 13일에는 교회로는 최초로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1명의 헌혈이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신도들이 20만명을 살릴 수 있는 혈액을 모아줬다”면서 “앞으로도 헌혈릴레이는 물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부지런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일보 / 이범구기자 ebk@hankookilbo.com

http://www.hankookilbo.com/v/084bbacbf714487f8353eacb09ea0412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