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6. 23:06

하나님의 교회 

절기 지키는 곳 시온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곳이 시온인지 알고 계시나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온'이라는 이름을 들은 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온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은 찾아 보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당신은 어떤 곳이 시온인지 알고 계시나요?




시온은 어떠한 곳을 가리키는가?


사 33:20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하나님의 절기 지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진리 교회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는?


일주일마다 지키는 주간 절기

  안식일 (레23장 2절)


 일년마다 지키는 연간 절기 (3차 7개 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레23:4~34)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이 모이는 장소인 시온


계 14장 1~3 -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마지막 재앙의 날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비하신 도피처 시온


렘 4:5~6 -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여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과 영생이 약속된 곳 시온


시 133편 1~3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곳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하나님께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신 곳 시온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이 모여있는 곳 시온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 시온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영생의 축복을 허락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
2017. 9. 19. 00:35

하나님의 교회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고대 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다. 특히 전쟁에 있어 지휘와 명령 전달의 도구였던 나팔의 역할은 가장 중요했다. 통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더 다양한 나팔의 쓰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지파가 이동할 때 나팔을 불었다. 각 지파들의 소집과 해산 등이 나팔로 가능했으며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에 불었던 나팔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나팔절의 의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집트를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던져 깨뜨려버렸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가량이 죽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진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염려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만들며 휘청거리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그때를 돌아보며 몸에 지니고 있던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기만을 바랐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일이 더 간절했다.


그렇게 40일이 흘렀다.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다. 그리고 기뻤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이제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이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다.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였다. 나팔을 불며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우상에 빠지지 않으려 애썼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을 제정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위기 2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위기 23:23~24)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간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다. 날짜도 성력 7월 한 달 안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뿐 아니라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음을 알 수 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14, 37)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다.

                                                                                                           

                                                                                                                 < 출처 : 패스티브 닷컴 >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따라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나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푸른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