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0. 23:27

하나님의교회 재림예수님은 어디에 오실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재림을 약속하셨다. 실제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들이 많이 있다. 다음은 사도 바울의 예언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이 말씀에서 의문점이 드는 대목이 있다. ‘두 번째’라는 단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첫 번째, 두 번째와 같은 서수로 표현할 이유가 없다. 물론, 영으로 존재하실 때를 전제한 상태다. 여기서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첫 번째 오실 때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던 것처럼 두 번째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 성육신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구원의 역사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는 어디에 오실까. 구원자께서 오시는 장소를 모르고서야 어떻게 구원을 논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이천 년 전 초림 때는 이스라엘에 오셨다. 사람으로 오신다면 분명 초림 예수님처럼 태어나시는 장소가 있을 것이다. 그 해답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히브리서 9장의 말씀을 보면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이다.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에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다시 말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곳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신 장소인 것이다. 성경의 예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면을 묘사한 기록을 살펴보자.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1~3)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책이 요한계시록이다. 그 예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면이다.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바람이 불기 전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등장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해 돋는 곳’이다. 동쪽 또는 동방이라 일컫는 이곳에서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해 돋는 동방이 구원자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소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의 징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 중 먼저, 하나님의 인이 등장하는 시기, 즉 ‘이 일 후’가 언제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 6장에 언급되어 있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요한계시록 6:12~13)

해가 총담처럼 검게 변한다. 총담은 말의 꼬리로 만든 담요다. 검은 말꼬리로 담요를 만들었으니 ‘아주 검다’는 의미다. 그리고 달은 피처럼 붉게 된다. 또한 하늘의 별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이런 일들은 과연 어떤 일에 대한 징조인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 (마태복음 24:3, 29~30)

해가 검게 변하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지는 일은 바로 ‘인자가 오시는 징조’다. 인자는 예수님으로, 재림 그리스도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에 대해 질문했다. 지금 눈앞에 주께서 계심에도 불구하고 주의 임하심을 묻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요한계시록의 ‘이 일 후’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징조가 나타난 후 구원의 역사가 해 돋는 곳에서 시작된다는 뜻이다. 즉,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해 돋는 곳’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인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도 동방에 오실 구원자에 대해 예언했다.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1:2~4)

동방에 일어나는 사람은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해 돋는 곳, 동방에 오셔서 이루실 구원의 역사가 틀림없다. “자산에 강이 열리며 광야가 못이 되고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는 예언을 통해서도 동방에 등장하시는 사람이 하나님이심을 짐작할 수 있다(이사야 41:17~18). 성경에서 이런 일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장소 – 해 돋는 동방

그렇다면 해 돋는 곳, 동방은 과연 어디일까.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이곳은 바로 대한민국을 나타내고 있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본 밧모섬과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을 기록한 이스라엘에서 동방 땅끝에는 대한민국이 위치하고 있다. 선지자들이 지목하고 있는 구원의 장소가 대한민국인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증명된다. 전 세계에서 유월절이 시작된 곳은 오직 대한민국밖에 없다.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그곳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소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성경의 예언따라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두번째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은 재림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별님